▲ 현대카드가 ‘새로운 디지털 문화공간’을 내세운 애플리케이션(앱)인 '현대카드 다이브(DIVE)'를 내놓는다. |
현대카드가 ‘새로운 디지털 문화공간’을 내세운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는다.
현대카드는 23일 모바일앱 ‘현대카드 다이브(DIVE)’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다이브로 여행과 음악, 요리, 스타일, 테크, 디자인 등 힙스터들의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힙스터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새로운 놀이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용자는 현대카드 다이브로 아날로그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취향에 맞는 다른 힙스터의 경험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현대카드가 운영하는 문화공간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고 슈퍼콘서트 등 현대카드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다.
다이브앱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 ‘iF Design Award’의 앱 디자인부문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현대카드는 다이브앱의 시작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다이브앱을 내려받고 관심사나 관심지역, 인생 여행지 등 경험을 앱에 올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할 때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게시물도 쉽게 들고올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고프로 카메라’와 ‘애플워치’, ‘홈 비어머신’ 등 힙스터들의 인기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다이브는 현대카드의 모든 브랜드 활동을 담아내는 공간이자 힙스터들의 새로운 플레이 그라운드”라며 “많은 사용자들이 현대카드 다이브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앞선 트렌드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