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19-07-05 1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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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배우 이하늬씨의 팬미팅을 후원한다. 이 행사에서 신한카드의 모바일앱 신한페이판 ‘터치결제’ 시연영상도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이하늬 with 신한카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이하늬 with 신한카드’ 홍보 이미지.
이번 행사는 이하늬씨의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하늬씨가 팬미팅을 여는 것은 데뷔한 지 13년 만에 처음이다.
신한페이판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에 맞게 이씨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 팬미팅 현장에서 공개될 영상에는 이씨가 신한카드의 ‘터치결제’서비스를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도 담았다.
신한카드는 5월에 스마트폰만 있어도 신한페이판 모바일앱으로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터치결제’서비스를 내놓았다.
이 서비스는 삼성페이의 핵심기술인 ‘MST(마그네틱 보안전송)’를 신한페이판에 적용해 신한페이판 모바일앱을 따로 켜지 않고도 스마트폰 상단 알림바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의 ‘하우 투 리브’ 행사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배우의 일상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행사로 4월에는 러시아 출신 유명모델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팬미팅행사를 열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시리즈는 젊은 연령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하나의 창구로써 20~30대가 선호하는 유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