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소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웰쓰케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이 행사는 자산관리 및 글로벌 투자에 관심 있는 중소법인고객을 초청해 SC제일은행의 2019년 자산관리 투자테마인 'React: 변화에 준비하고 대응하라'를 소개하고 기업경영의 필수요소인 세무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SC제일은행의 투자자문 전문가가 '투자를 다시 생각한다'를 주제로 외환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법인의 자산관리 방향에 관해 강연한다.
이어 '법인고객을 위한 핵심 세무 전략'을 주제로 세무 전문가의 강연도 진행된다.
SC제일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개인보다 자금 운용규모가 큰 법인이 체계적 자산관리에 더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허창인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SC제일은행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균형잡힌 시각으로 매년 새로운 투자테마를 제시한다는 점"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소 법인고객들이 체계적 자산관리 전략을 배우고 급격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회사 자산을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