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7688억7900만 원, 영업이익 110억7100만 원, 순이익 55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흥국화재, NHN한국사이버결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


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61억300만 원, 영업이익 55억9400만 원, 순이익 48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7.8%, 순이익은 4.7% 각각 늘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6억5천만 원, 영업손실 22억5800만 원, 순이익 73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8%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836.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