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가 2019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2078억 원, 영업이익 1061억7600만 원, 순이익 804억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8.9% 늘었다. 영업이익은 11.9%, 순이익은 9.5% 줄었다.
제주은행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9억100만 원, 영업이익 92억6300만 원, 순이익 69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07%, 영업이익은 32.35%, 순이익은 27.58% 늘었다.
유나이티드는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53억1천만 원, 영업이익 83억3300만 원, 순이익 92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8.9% 늘었다. 영업이익은 11.9% 줄고 순이익은 9.1% 증가했다.
대창솔루션은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0억1600만 원, 영업이익 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고 순이익은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4.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