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5427억 원, 영업이익 533억 원, 순이익 89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6.5% 늘었다. 영업이익은 12.2%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LG상사, 원익머트리얼즈

▲ 윤춘성 LG상사 대표이사 부사장.

 
원익머트리얼즈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17억1400만 원, 영업이익 70억2400만 원, 순이익 54억6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5.4% 증가했다. 순이익은 14.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