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5% 올린다.
파리바게뜨는 3월10일부터 빵류와 케이크류 등 모두 73개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SPC 자회사인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파리바게뜨는 정통우유식빵 가격을 기존 2400원에서 2600원으로, 단팥빵 가격을 기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치즈케이크 가격을 기존 2만4천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올린다.
세부적으로 빵류 42품목(6.2%), 케이크류 20품목(4.6%), 샌드위치류 5품목(9.0%), 선물류 6품목(5.2%) 등 모두 73개 품목의 가격을 올린다.
파리바게트는 현재 833가지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임차료 등 관리비 상승에 따라 2년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라며 "가맹점 수익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파리바게뜨는 3월10일부터 빵류와 케이크류 등 모두 73개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 파리바게뜨 로고.
파리바게뜨는 SPC 자회사인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파리바게뜨는 정통우유식빵 가격을 기존 2400원에서 2600원으로, 단팥빵 가격을 기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치즈케이크 가격을 기존 2만4천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올린다.
세부적으로 빵류 42품목(6.2%), 케이크류 20품목(4.6%), 샌드위치류 5품목(9.0%), 선물류 6품목(5.2%) 등 모두 73개 품목의 가격을 올린다.
파리바게트는 현재 833가지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임차료 등 관리비 상승에 따라 2년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라며 "가맹점 수익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