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원, 아주캐피탈 창립 25주년 맞아 임직원과 봉사활동

▲ 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정천모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관장(오른쪽 세 번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캐피탈>

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이사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주캐피탈은 21일 창립 25주년 기념일을 맞아 서울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박 대표와 임원들이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과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기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서 기부’와 ‘급여 끝전 모으기’로 모금된 기부금을 장애영아원과 대안학교에 전달하고 신입사원을 중심으로 ‘산타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직원들이 이웃들의 행복에 관심을 지니고 도움으로써 더 행복해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