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065억 원, 영업이익 426억5700만 원, 순이익 341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4.3%, 영업이익은 96.9%, 순이익은 92% 증가했다. 
 
[실적발표] 경동도시가스, 에이텍티앤, 중앙리빙테크

▲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대표이사 회장.


에이텍티앤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5억8600만 원, 영업이익 76억8700만 원, 순이익 57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9.7%, 영업이익은 107.4% 늘었지만 순이익은 50.1% 줄었다. 
  
중앙리빙테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억700만 원, 영업손실 11억5300만 원, 순손실 14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9.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