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1819억 원, 영업이익 3970억2400만 원, 순이익 2818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3.9%, 영업이익은 14.8%, 순이익은 21.1% 늘었다.
나노스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589억9900만 원, 영업이익 17억7200만 원, 순손실 77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8.18% 늘었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적자폭을 줄였다.
KG이니시는 2018년에 별도기준 매출 4838억4400만 원, 영업이익 379억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18.62% 늘었다.
천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9억9300만 원, 영업이익 271억6500만 원, 순이익 227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7.2%, 영업이익은 50.6%, 순이익은 53.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