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3세대 신라면으로 ‘신라면건면’을 선보인다.
농심은 튀기지 않고 말린 건면으로 만든 신라면건면을 9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면건면은 신라면과 신라면블랙에 이은 3번째 신(辛) 브랜드로 건편제품으로는 처음 내놓는 것이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건면은 신라면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으로 꼽힌다.
농심은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생각해 신라면건면 열량도 일반 라면의 약 70% 수준인 350칼로리로 낮췄다.
농심은 신라면건면을 개발하기 위해 2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브랜드로 라면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다”며 “신라면의 진화는 궁극적으로 국내 라면시장 외연을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농심은 튀기지 않고 말린 건면으로 만든 신라면건면을 9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 농심 '신라면건면'. <농심>
신라면건면은 신라면과 신라면블랙에 이은 3번째 신(辛) 브랜드로 건편제품으로는 처음 내놓는 것이다.
농심에 따르면 신라면건면은 신라면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으로 꼽힌다.
농심은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생각해 신라면건면 열량도 일반 라면의 약 70% 수준인 350칼로리로 낮췄다.
농심은 신라면건면을 개발하기 위해 2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브랜드로 라면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다”며 “신라면의 진화는 궁극적으로 국내 라면시장 외연을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