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상승세, 비트코인 1천만 원대 거래

▲ 30일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전 7시40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19만8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에 비해 1.35%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4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1.35% 상승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944원을 보여 1.28%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4.19% 상승한 156만5천 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10.20% 오른 2만2625원에 거래됐다.

트론은 1TRX(트론 단위)당 6.81% 오른 94원, 대시는 1DASH(대시 단위)당 0.56% 상승한 53만8천 원을 보였다.

반면 모네로는 오전 7시40분 기준 1XMR(모네로 단위)당 2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59%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