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한영국상공회의소에 가입해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
미래에셋대우는 5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의 회원 가입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퇴직연금업계에서 가장 많은 다국적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연금컨설팅팀에서 고객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앞으로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과 금융시장 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김정삼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연금컨설팅팀장은 “회원사끼리 정보교류의 장으로 이용되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미래에셋대우의 퇴직연금사업, 자산배분, 해외투자 역량 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상공회의소 마케팅활동은 퇴직연금, GBK(글로벌직접투자), IB(투자금융) 등 부서끼리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5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의 회원 가입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퇴직연금업계에서 가장 많은 다국적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연금컨설팅팀에서 고객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앞으로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과 금융시장 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김정삼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연금컨설팅팀장은 “회원사끼리 정보교류의 장으로 이용되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미래에셋대우의 퇴직연금사업, 자산배분, 해외투자 역량 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상공회의소 마케팅활동은 퇴직연금, GBK(글로벌직접투자), IB(투자금융) 등 부서끼리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