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주한 해외상공회의소에 가입해 퇴직연금 공략 확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4-05 12:13: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한영국상공회의소에 가입해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

미래에셋대우는 5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의 회원 가입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주한 해외상공회의소에 가입해 퇴직연금 공략 확대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퇴직연금업계에서 가장 많은 다국적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연금컨설팅팀에서 고객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앞으로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과 금융시장 교육에 힘쓰기로 했다. 

김정삼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연금컨설팅팀장은 “회원사끼리 정보교류의 장으로 이용되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미래에셋대우의 퇴직연금사업, 자산배분, 해외투자 역량 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상공회의소 마케팅활동은 퇴직연금, GBK(글로벌직접투자), IB(투자금융) 등 부서끼리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