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마일게이트가 엔픽셀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을 10일 낮 12시 PC와 모바일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신작 게임 '이클립스' 출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 올라

▲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신작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 10일 낮 12시 정식 출시됐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내에서는 미션 완수 시 영웅 등급 무기와 ‘초월’ 재화, ‘무기 외형’ 등을 확정 지급하는 6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 통신사별 결제 청구 할인, 토스페이 캐시백 프로모션을 비롯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와 손잡고 오프라인 마케팅도 병행한다.

‘이클립스’는 기존 MMORPG 이용자들이 겪어온 피로감을 대폭 낮춘 ‘MMOLite’ 콘셉트를 표방한다. 지나친 경쟁과 장시간 접속 압박, 과도한 과금 유도라는 기존 장르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시스템인 ‘성소’를 통해 시간 경과에 따라 소환권과 육성 재화를 지급하며, ‘인공지능(AI) 모드’를 도입해 비접속 상태에서도 캐릭터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클립스’가 후발주자로서 하반기 MMORPG 경쟁 구도에 균열을 낼지도 주목된다. 현재 모바일 앱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는 올해 출시된 신작 MMORPG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이 이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애플 앱스토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의 '솔: 인챈트' 역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클립스’는 이날 출시 직후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