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운데 초록색 박스가 장미 1·2·3차 재건축 사업지. <서울시 도시공간포털>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장미1차 아파트 전용면적 71.2㎡ 7층 매물은 지난 8월12일 30억 원에 사고팔렸다.
이날 기준 네이버부동산에는 같은 면적 매물이 29억2천만 원~32억 원에 다수 나와 있다.
같은 면적 기준 최고가는 지난해 10월(9층)과 11월(7층) 기록된 31억 원이다.
장미1차 아파트는 높이 14층, 21개동, 2100세대 규모 단지로 1979년 준공됐다.
인근 장미 2차 및 3차 아파트와 함께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1차와 2차 아파트는 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역은 2호선이 지나는 잠실나루역이 가장 가깝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10월 시공사 선정 공고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절차를 통해 2027년 2월 즈음 시공사를 최종 선정한다.
서울시는 앞서 7월 정비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최고 높이 49층, 5101세대 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환 기자
▲ 잠실 장미 1차 전용면적 71.2㎡ 거래 흐름. <네이버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