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2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컴투스 주식은 전일 정규거래 종가 3만1200원보다 5.13%(1600원) 오른 3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 주가 장중 5%대 상승, 새 게임 '제우스' 흥행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 컴투스가 8월27일 출시한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컴투스> 


같은 시각 다른 게임사 크래프톤(-0.24%) 넷마블(-0.57%) NC(-1.90%) 펄어비스(-1.42%)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컴투스 목표주가를 기존 4만3천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작 게임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 이후 2주 동안 구글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성과로 3분기 이후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컴투스는 지난달 26일 제우스:오만의 신을 출시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으로 미국과 중국, 일본 등에 현지 법인을 두고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