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IGD&A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01억 원, 영업이익 1057억 원, 순이익 78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7.4% 늘고, 영업이익은 29.5% 증가했다. 순이익은 24.5% 감소했다.
 
LIGD&A 2분기 영업이익 29.5% 늘어난 1057억, 천궁-II 등 유도무기 매출 42% 증가

▲ LIGD&A가 올해 2분기 매출 1조1101억 원, 영업이익 105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 LIGD&A >


회사 측은 “1분기 천궁 조기 납품에 따른 기저 효과로 해외 매출이 감소했지만, 국내 매출이 1647억 원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신규 수주는 3264억 원, 분기 말 수주잔고는 24조5700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말 보다는 7400억 원이 감소했다.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유도무기(PGM) 부문은 매출 653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42.0% 증가했다.

주요 매출 사업은 아랍에미리트(UAE) 천궁-II 양산, 중어뢰-II 양산, 국내 천궁-II 양산 등이다.

항공전자·전자전(AEW) 부문 매출은 1841억 원으로 62.8% 늘었다. 주요 매출 사업은 차세대 무전기(SATURN) 성능개량 등이다.

감시정찰(ISR) 부문 매출은 1250억 원으로 11.0% 증가했다. 주요 매출 사업은 국지방공레이더, 대표병탐지레이더-II 등이다.

지휘통제(C4I) 부문 매출은 1209억 원으로 47.5% 감소했다. 주요 매출 사업은 차세대디지털무전기(TMMR) 양산, 군용 무전기세트 양산 등이다.

사이버 보안 관련사업, 정찰용무인수상정 개발 등을 맡는 기타 부문 매출은 269억 원으로 9.2% 감소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