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디앤디 주가가 장중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4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SK디앤디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5540원보다 28.34%(1570원) 내린 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디앤디 주가 장중 28%대 하락,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52주 신저가

▲ 29일 오전 SK디앤디 주가가 장중 급락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389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보인다.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의 지분가치가 희석돼 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다.

전날 SK디앤디는 장 마감 후 채무상환자금 등 약 14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 발행가액은 1주당 3060원이며 신주 보통주 4468만1천 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현재 발행주식 총수(1861만7382주)의 240.0%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