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5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 정규거래 종가 17만8700원보다 1.73%(3100원) 오른 18만18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 코스피 급락에도 장중 1%대 상승,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 28일 오전 장중 셀트리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32%(562.22포인트) 내린 6193.53을 가리키고 있다.

셀트리온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하락장에서도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937억 원, 영업이익 4518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0%, 영업이익은 86.3% 증가한 것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증권가에서는 셀트리온의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호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셀트리온은 고마진 신제품 북미 매출 성장에 따라 수익성 레벨업 국면 진입했다”며 “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 18개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셀트리온 목표주가 29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