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퓨처엠의 AX 추진 방향 개념도. <포스코퓨처엠>
이를 통해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 고객사 협업까지 모든 과정에 데이터 기반의 AI를 접목해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 성공적 AI 기반 제조 혁신을 위한 핵심 추진 방향으로 △AI 에이전트 접목 프로세스·시스템 최적화 △통합 데이터 허브 기반 인텔리전스 가속화 △AI 활용 기반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 △원료~제품 엔드투엔드(End-to-End) 지능형 연결 △전략 고객 연구개발(R&D) 협업 고도화 등을 선정했다.
202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는 AI 기반의 제조 혁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피지컬 AI 기반의 제조공정 지능화로 제조 생산성을 30%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AI를 활용한 기술트렌드 분석·설계와 가상검증을 적용해 제품개발 기간을 절반으로 줄인다. 또 품질분석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등을 통해 품질 문제 관련 원인 분석 및 조치 등 대응 속도는 두 배로 높인다.
수주 마케팅도 AI를 기반으로 전략적이고 선제적으로 변화한다.
원료가격 예측부터 수요 전망, 판매가격 협상에 이르기까지 AI 시뮬레이션을 적극 도입해 실증적 데이터에 기반해 수주협상을 진행한다.
사회·환경·지배구조(ESG) 측면에서도 AI를 활용해 비효율적 설비 운전을 자동으로 식별·진단하고 최적화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운용 효율을 높이는 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신규 개발 시스템에 AI 에이전트를 기본 적용해 담당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연내 부서별 1명 이상의 AI 활용 전문가를 양성해 AI 제조 혁신 성과의 확산과 정착을 추진한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