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843억441만 원, 영업이익 263억622만 원, 순이익 239억496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5.3%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39.6%, 순이익은 32.9% 감소했다.

  [실적발표] 대웅제약, 와이디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  
▲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와이디온라인은 지난해 매출 369억 원, 영업손실 19억 원, 순손실 34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6%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10억원, 영업이익 235억 원, 순이익 99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49% 늘어났다. 순이익을 보면서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