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5454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정부 셧다운이 공식 종료된 뒤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졌다.
1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4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9% 내린 1억5454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7% 오른 528만5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58% 오른 3728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13%) 트론(0.00%) 도지코인(0.38%) 등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61% 내린 2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07%) 에이다(-0.71%)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정부 셧다운이 끝나며 가상화폐 ETF 승인, 관련법 제정 등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각) 하원에서 통과된 예산안에 서명하며 셧다운이 공식 종료됐다.
이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등 가상화폐 관련 기관도 정상 운영하게 됐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화폐 ETF 발행사들은 SEC가 출시 신청서를 승인하길 기다려왔다”고 짚었다.
셧다운 전 승인된 스테이블코인 규제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법과 관련해서도 대중 피드백을 조사할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영 기자
미국 정부 셧다운이 공식 종료된 뒤 가상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절차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졌다.
▲ 미국 정부 셧다운이 끝났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4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9% 내린 1억5454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7% 오른 528만5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58% 오른 3728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유에스디코인(0.13%) 트론(0.00%) 도지코인(0.38%) 등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61% 내린 23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07%) 에이다(-0.71%)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정부 셧다운이 끝나며 가상화폐 ETF 승인, 관련법 제정 등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현지시각) 하원에서 통과된 예산안에 서명하며 셧다운이 공식 종료됐다.
이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등 가상화폐 관련 기관도 정상 운영하게 됐다.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화폐 ETF 발행사들은 SEC가 출시 신청서를 승인하길 기다려왔다”고 짚었다.
셧다운 전 승인된 스테이블코인 규제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법과 관련해서도 대중 피드백을 조사할 것으로 파악됐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