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는 30일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하량은 각각 6100만 대, 700만 대를 기록했고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는 30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갤럭시Z폴드7 중심의 판매 호조로 판매 수량과 금액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갤럭시S25 시리즈의 견조한 판매도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4분기는 계절적 요인과 중저가 제품 비중 확대 영향으로 판매 수량과 판매단가 모두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병현 기자
회사 측은 "갤럭시Z폴드7 중심의 판매 호조로 판매 수량과 금액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갤럭시S25 시리즈의 견조한 판매도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는 30일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하량은 각각 6100만 대, 700만 대를 기록했고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는 30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어 "다만 4분기는 계절적 요인과 중저가 제품 비중 확대 영향으로 판매 수량과 판매단가 모두 3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병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