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7100만 원대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6만9천 달러(약 9200만 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1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5% 낮아진 7189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는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79% 상승한 409만6000 원에, 비앤비는 0.41% 오른 48만8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44%), 리플(1.69%), 유에스디코인(0.44%), 에이다(2.10%), 도지코인(4.24%)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솔라나(-0.26%), 아발란체(-1.87%)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델리시움(48.05%), 폴라리스쉐어(35.44%), 월드코인(32.64%), 위드(31.54%), 알에스에스쓰리(28.93%)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텐엑스리서치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과거 비트코인 반감기 이전에 평균적으로 8주 동안 30% 이상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 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올해 4월19일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사상 최고치인 6만9천 달러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마커스 티엘렌 텐엑스리서치 분석가는 코인데스크에 “지난 3번의 비트코인 반감기에서 알 수 있듯이 비트코인 반감기에 가까워질수록 비트코인이 랠리를 펼칠 확률이 높아진다”며 “반감기가 강세장을 이끈다는 가상화폐시장의 인식이 팽배한 만큼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6만9천 달러(약 9200만 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비트코인이 4월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사상 최고치인 6만9천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20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1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5% 낮아진 7189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는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79% 상승한 409만6000 원에, 비앤비는 0.41% 오른 48만8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44%), 리플(1.69%), 유에스디코인(0.44%), 에이다(2.10%), 도지코인(4.24%)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솔라나(-0.26%), 아발란체(-1.87%)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델리시움(48.05%), 폴라리스쉐어(35.44%), 월드코인(32.64%), 위드(31.54%), 알에스에스쓰리(28.93%)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텐엑스리서치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과거 비트코인 반감기 이전에 평균적으로 8주 동안 30% 이상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 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올해 4월19일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전에 사상 최고치인 6만9천 달러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마커스 티엘렌 텐엑스리서치 분석가는 코인데스크에 “지난 3번의 비트코인 반감기에서 알 수 있듯이 비트코인 반감기에 가까워질수록 비트코인이 랠리를 펼칠 확률이 높아진다”며 “반감기가 강세장을 이끈다는 가상화폐시장의 인식이 팽배한 만큼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