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생활건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부 품목의 가격을 올렸다.
LG생활건강은 8일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해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2024년 1월1일부터 일부 품목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미스트 120㎖로 1만7천 원에서 1만8천 원으로 5.9% 인상됐다.
다음으로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미스트 250㎖는 2만5천 원에서 2만6천 원으로 4% 올랐다.
비욘드 딥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워시 500㎖는 2만7천 원에서 2만8천 원으로 3.7% 올랐고, CNP 프로폴리스 에센셜 아이크림 50㎖는 4만 원에서 4만1천 원으로 2.5% 인상됐다.
LG생활건강은 2023년 11월에도 숨, 오휘, 빌리프, 더페이스샵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4∼5% 인상한 바 있다. 배윤주 기자
LG생활건강은 8일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상승),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해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2024년 1월1일부터 일부 품목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 LG생활건강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부 품목의 가격을 올렸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비욘드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미스트 120㎖로 1만7천 원에서 1만8천 원으로 5.9% 인상됐다.
다음으로 CNP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미스트 250㎖는 2만5천 원에서 2만6천 원으로 4% 올랐다.
비욘드 딥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워시 500㎖는 2만7천 원에서 2만8천 원으로 3.7% 올랐고, CNP 프로폴리스 에센셜 아이크림 50㎖는 4만 원에서 4만1천 원으로 2.5% 인상됐다.
LG생활건강은 2023년 11월에도 숨, 오휘, 빌리프, 더페이스샵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4∼5% 인상한 바 있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