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항공 프로모션을 22일까지 진행한다. |
[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12일부터 22일까지 국제선 34개 노선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선착순 특가 항공권을 8개 노선에서 판매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베트남 호찌민 13만9200원 △인천~태국 방콕 15만1070원 △청주~태국 방콕 12만1470원 △대구~베트남 다낭 11만4600원 △인천~필리핀 세부 11만4600원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2만9200원 △인천~호주 시드니 41만7730원 △인천~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15만7800원 등이다.
선착순 항공권을 놓치더라도 할인코드를 통해 운임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검색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국제선’을 입력하면 5~10% 할인이 적용된다.
주요 노선의 할인코드를 적용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일본 도쿄 15만9600원 △인천~일본 삿포로 17만8200원 △인천~대만 가오슝 13만900원 △인천~싱가포르 16만8400원 △인천~시드니 53만5230원 △인천~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40만3900원 △인천~칭다오 8만800원 등이다.
또한 △대구~일본 후쿠오카 13만9300원 △대구~도쿄 19만4600원 △대구~다낭 19만3100원 △청주~일본 오사카 13만9300원 △청주~나트랑 18만6600원 등 지방발 국제선 노선도 할인이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혹은 우리카드·NH농협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3만 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나홀로 여행객이나 자녀 동반 가족 등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국제선 전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선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특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