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액토즈소프트가 미르의전설 중국 서비스를 위한 계약금 마련에 나섰다.

엑토즈소프트는 463억3400만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액토즈소프트 463억 단기차입 결정, "미르2·3 계약금 지급 목적"

▲ 엑토즈소프트가 미르의전설 2·3 중국 독점 서비스를 위한 계약금 마련에 나섰다.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차입 목적으로 “당사는 지난 2023년 8월8일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미르의전설 2·3 독점 라이선스 계약를 체결했고 동 계약금 지급 목적으로 차입을 결정했다”고 적었다.

액토즈소프트가 위메이드와 맺은 독점계약의 계약금은 모두 5천억 원이다. 향후 5년 동안 매해 1천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