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은 이 행장(가운데)이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NH농협은행 > |
[비즈니스포스트]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시원한 간편복 차림으로 냉방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환경보호·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공익 캠페인으로 각계각층 인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릴레이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행장은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추천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이 지목했다.
이 행장은 “일상 속 간편복 착용은 에너지 절약과 함께 업무 효율성도 높일 수 있어 국민 누구나 손쉽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ESG 개선과제를 발굴해 ESG경영 선도은행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