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거여5단지 리모델링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거여5단지 리모델링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294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3층, 6개 동, 690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2860억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매출의 3.29%에 해당한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사정에 따라 이번 공시건은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며 “앞으로 본계약을 체결할 때 확정내용을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대우건설은 거여5단지 리모델링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294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3층, 6개 동, 690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2860억 원으로 대우건설의 2021년 연결매출의 3.29%에 해당한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사정에 따라 이번 공시건은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며 “앞으로 본계약을 체결할 때 확정내용을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