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전북 전주 평화동 풍년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 

한신공영은 지난 5월28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회 전주 평화동 풍년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한신공영, 560억 규모 전주 평화동 풍년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전주 평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한신공영>


이 사업은 전주시 평화동1가 427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공동주택 25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비는 563억 원이다. 

한신공영은 2024년 3월 착공 및 분양을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공사기간은 26개월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조합원들이 입주한 뒤 편안히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