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1900억 원 규모의 경기 광주 중앙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태영건설은 지파크개발과 경기 광주 중앙공원 민간조성 특례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태영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 광주 역동 산1-36번지 일원에 18개 동, 공동주택 169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1875억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1년 연결매출의 6.81% 규모다. 이 공사의 전체 계약금액은 4167억 원으로 태영건설이 지분 45%를 쥐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2년7월1일부터 2026년 1월30일까지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태영건설은 지파크개발과 경기 광주 중앙공원 민간조성 특례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 태영건설 로고.
태영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 광주 역동 산1-36번지 일원에 18개 동, 공동주택 169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1875억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1년 연결매출의 6.81% 규모다. 이 공사의 전체 계약금액은 4167억 원으로 태영건설이 지분 45%를 쥐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2년7월1일부터 2026년 1월30일까지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