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2021-12-15 1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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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야구 특화 플랫폼 ‘쏠야구’가 이용고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쏠야구 2021년 이용 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쏠야구 100만 감사제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신한은행이 15일 야구 특화 플랫폼 ‘쏠야구’가 연간 이용고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신한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신한 쏠(SOL)’에서 처음 선보인 쏠야구는 월간MVP, 올스타 팬투표 등 KBO(한국야구위원회)의 공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야구상식 퀴즈 쏠퀴즈, 승부예측 콘텐츠 쏠픽, 메타버스 팬미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야구 특화 플랫폼이다.
쏠야구는 이용 고객수가 꾸준히 증가해 매일 10만 명이 접속하는 등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2021년 12월 기준 1년 이용고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야구 찐팬인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아이디어로 야구 휴식기(스토브리그)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쏠(SOL)토브리그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야구팬 30만 명이 이용했다.
신한은행은 쏠야구 이용 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쏠(SOL)에서 쏠야구를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만 하면 추첨을 통해 2021 올스타/라이징스타 친필 싸인 유니폼(10명), 치킨 상품권(100명), 모바일 커피쿠폰(1천 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은 물론 금융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장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콘텐츠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