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차량용 전자장비(전장)에 들어가는 반도체의 내재화를 모색한다.
LG전자 관계자는 30일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내재화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은 자동차 전장을 포함한 각종 전자기기의 시스템을 제어하는 반도체다.
전력관리반도체(PMIC)와 함께 공급이 부족한 대표적 차량용 반도체다.
LG전자 SIC(시스템집적반도체)센터가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의 개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을 내재화해 VS사업본부(전장사업)의 전장부품사업에 필요한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직 세부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LG전자 관계자는 30일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내재화를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LG전자 로고.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은 자동차 전장을 포함한 각종 전자기기의 시스템을 제어하는 반도체다.
전력관리반도체(PMIC)와 함께 공급이 부족한 대표적 차량용 반도체다.
LG전자 SIC(시스템집적반도체)센터가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의 개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을 내재화해 VS사업본부(전장사업)의 전장부품사업에 필요한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직 세부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