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가상모델을 모바일애플리케이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라이프 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린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ROZY)가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앱 '신한알파'를 알린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앱 신한알파 광고모델로 가상모델 로지 선정

▲ 신한금융투자, 가상 모델 로지와 '신한알파' 광고 진행. <신한금융투자>


로지는 실제 사람과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MZ세대의 감성에 부합하는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로지의 이미지가 간편함을 추구하는 '신한알파'와도 잘 어울려 이번 광고를 결정했다.

광고는 '신한알파'와 인쇄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로지가 지닌 디지털감성과 트렌디한 이미지를 통해 회사 브랜드가 높아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