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신생기업 지원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비대면행사를 연다.

신한금융은 10일부터 11일까지 유튜브 채널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온라인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 신생기업 지원프로그램 홍보하는 온라인 문화행사 열어

▲ 신한금융 온라인 축제 안내.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신한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신생기업 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을 알리고 시민들과 다양한 주제에 관련해 토론하며 의견을 교환하겠다는 목적을 두고 진행된다.

왓챠와 제주맥주 등 신생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시민들과 소통 행사를 진행하며 시인과 가수 등 유명인도 출연해 음악과 책 등을 주제로 대화를 진행한다.

폴킴과 이승윤, 선우정아, 정세운 등이 출연하는 음악회도 개최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휴식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축제가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