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2021-05-26 17: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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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우량고객(VIP) 대상으로 진행한 비대면강연 행사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은 VIP고객 대상 온라인 체험클래스인 '아트앤컬처 앳 홈'을 모두 5회차에 걸쳐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 로고.
아트앤컬처 앳 홈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김윤주 한국드라이플라워강사협회 대표와 수국을 활용해 장식품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다.
전국 영업점을 통해 고객의 신청을 받았고 150여 명의 VIP 고객이 참여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데 따라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는 일상적 즐거움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사전에 체험 키트 발송과 함께 온라인플랫폼 설치 및 사용 방법, 체험 클래스 프리뷰 영상 등을 제공해 참석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비대면강연이지만 회차별로 30명 내외의 소규모 인원으로 강연을 진행했고 덕분에 고객과 강사 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전했다.
류희석 미래에셋증권 VIP솔루션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산관리와 투자원칙에 필요한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