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직무적성검사를 이번 주말 온라인으로 시행한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주말 8~9일 동안 2021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삼성직무적성검사(GSA)를 치른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전자판매 등 14개 계열사가 각각 정해진 날짜에 시험을 진행한다.
시험은 오전 9시와 오후 2시로 나뉘어 하루 2회씩 치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6월까지 면접과 건강검진 등 다음 절차에 참여한다.
삼성이 온라인 직무적성검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해 상반기 공채에 처음으로 온라인 시험이 도입됐다.
삼성은 현재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주말 8~9일 동안 2021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삼성직무적성검사(GSA)를 치른다.

▲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전자판매 등 14개 계열사가 각각 정해진 날짜에 시험을 진행한다.
시험은 오전 9시와 오후 2시로 나뉘어 하루 2회씩 치러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6월까지 면접과 건강검진 등 다음 절차에 참여한다.
삼성이 온라인 직무적성검사를 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해 상반기 공채에 처음으로 온라인 시험이 도입됐다.
삼성은 현재 4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