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흥국화재는 2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 흥국화재는 2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흥국화재> |
이번 선포식은 25일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대내외에 알리고 임직원들의 실천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는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황현용 흥국화재 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발표했으며
권중원 사장이 소비자중심경영을 통한 고객만족 가치실현을 모든 임직원에게 선포했다.
헌장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가치와 행동지침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더해 흥국화재는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소.빠'(금융소비자보호법 빠삭하게 알려드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있다.
권 사장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는 금융회사의 최우선 가치다"며 "모든 임직원 및 영업가족 일동은 책임감을 지니고 유익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