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정을 여섯 번 연속으로 받았다.

KGC인삼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2020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 공정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6회 연속으로 받아

▲ 김재수 KGC인삼공사 대표이사 사장.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이 경영활동을 얼마나 소비자 중심으로 생각하는지, 소비자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2년 단위로 평가해 인증을 주고 있다.

인증기업에는 소비자 관련 법령 위반 때 제재수준 경감, 우수기업 포상, 인증마크 사용 권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KGC인삼공사는 고객접점 직원과 가맹점 사업자 및 협력업체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해 소비자중심경영 관련 맞춤교육을 진행했다.

또 사내 뉴스레터와 카드뉴스를 발행하고 고객의 소리 보고서를 발간해 고객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힘썼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