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이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선보였다.
하나손해보험은 2021년 1월31일까지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선할인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하나손해보험은 2021년 1월31일까지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선할인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 |
자동차보험 선할인 그랜드 오픈 행사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선할인, 카드사 캐시백, 퀴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손해보험은 1년 동안 자동차를 1만km 이하로 운행하기로 약정하면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료 18%를 즉시 할인하는 특별약관을 내놨다.
실제 주행거리가 2천km 이하면 보험료를 22% 더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률은 40%다.
하나손해보험은 신한 딥 오일카드로 자동차보험료를 결제하면 최대 3만 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동차보험료 선할인 행사를 기념해 퀴즈 이벤트도 마련했다.
퀴즈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프로(1명),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3만 원(11명), GS칼텍스·이마트 모바일상품권 5천 원(1111명)을 준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1년마다 자동차보험료를 지출하는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