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2020-05-17 16: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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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을 놓고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바라봤다.
문 대통령은 1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내) 하루 확진자 수는 다시 10명대로 떨어졌고 그 가운데 국내 감염자는 최근 이틀 연속 한 자릿수로 크게 줄었다”며 “신속한 접촉자 파악과 진단검사에 의해 추가 확산의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