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연휴를 맞아 인터넷TV(IPTV)서비스인 Btv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SK브로드밴드는 30일부터 시작하는 연휴를 맞아 ‘집콕(집에서 여가시간을 즐기는 것)’ 고객을 위해 ‘디즈니 럭키박스’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 'Btv'가 30일부터 시작하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 SK브로드밴드 > |
SK브로드밴드의 Btv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2’를 비롯해 디즈니 전용관의 소장용 주문형 비디오(VOD) 71편을 3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주문형 비디오를 5편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한 ‘디즈니 럭키박스’도 준다.
연휴에 지상파 드라마 등을 몰아보는 고객들을 위해 월정액 상품 혜택도 준비했다.
Btv는 지상파 월정액(5월2일까지)과 JTBC 월정액(5월3일까지) 상품에 새롭게 가입하는 고객에게 1개월 무료이용 혜택을 준다.
또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Btv 포인트 5만 포인트를 충전하면 충전 포인트의 30%, 3만 포인트 충전하면 2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펼친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플랫폼 그룹장은 “이번 황금연휴가 코로나19 사태로 지쳐있는 고객들에게 휴식과 같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Btv가 준비한 혜택이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