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73억7200만 원, 영업이익 62억4900만 원, 순이익 45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1.4%, 순이익은 60.1% 각각 증가했다.
▲ 김운아 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 |
엔에스쇼핑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0억4900만 원, 영업이익 107억9900만 원, 순이익 55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5.7% 늘었고 영업이익은 35.9%, 순이익은 48.38% 각각 줄었다.
제이콘텐트리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30억4800만 원, 영업이익 152억6900만 원, 순이익 71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16.29%, 순이익은 43.35% 각각 감소했다.
두올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6억8200만 원, 영업이익 60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0.3% 늘었고 영업이익은 2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