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5억2천만 원, 영업이익 171억4800만 원, 순이익 120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6%, 순이익은 33.3% 줄었다.
원익물산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6억9800만 원, 영업이익 248억8300만 원, 순이익 343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83%, 영업이익은 15.04%, 순이익은 10.46% 줄었다.
중앙백신은 2019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84억8900만 원, 영업이익 3억3800만 원, 순손실 6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1.6%, 순이익은 210.2% 감소했다.
SG세계물산은 2019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751억2700만 원, 영업손실 17억1400만 원, 순손실 18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3.6% 늘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11.2% 축소됐고 순손실 적자폭은 62.7%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