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22일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치즈마을과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지역 농촌체험여행’ 참가자 100여 명을 모집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전라북도 지역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22일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치즈마을과 전주 한옥마을 등 ‘전북 지역 농촌 체험여행’ 참가자 100여 명을 모집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NH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9월3일까지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여행에 함께 참여하고 싶은 가족 또는 지인을 부르고 농촌 응원 댓글을 작성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농가 소득 증대 및 도농 교류 가치 확산을 위한 ‘도농 공감 농촌 체험여행’으로 기획됐다. 이벤트 세부 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실 치즈마을과 전주 한옥마을은 전라북도가 농촌 지역 활성화 및 전통 문화 보존을 위해 집중 육성하고 있는 곳으로 도시민과 외국인이 꼽은 '꼭 여행하고 싶은 국내 여행지' 가운데 하나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진행하는 농촌 체험여행 이벤트는 매번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농촌 체험여행은 도시와 농촌이 서로 소통하고 아름다운 전북 지역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