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주요기업들의 전문직 경력직원 채용정보. |
케이뱅크가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ICT(정보통신기술), 금융·사업, 빅데이터, 경영지원 총 4개 분야에서 채용을 실시하며 28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한다.
그 밖에 KB손해보험, 교보생명보험, 한국투자공사 등 또한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usinesspeo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케이뱅크, 경력직 공개채용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경력직 공채를 실시한다. ICT분야에서는 채널 서버/서비스 IT 개발, 스마트뱅킹 앱 개발, 카드 시스템 IT 개발, System Admin, 인프라 TA 등 총 5개 직무를 채용한다. 금융·사업분야에서는 사업전략, 모바일 금융 서비스 기획, 수신상품 개발, 여신상품 개발, 카드사업 운영, 펌뱅킹/가상계좌 기획/운영, 제휴 기획/운영 등 총 7개 직무를 채용한다.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시스템 등 총 2개 직무를 채용한다. 마지막으로 경영지원분야에서는 전략기획, HRD기획, 자금세탁 방지, 검사(일반), 검사(IT), 재무기획 등 총 6개 직무를 채용한다. 접수기간은 8월28일까지.
◆ KB손해보험, 회계사 채용
자산운용기획부에서 경력 회계사를 채용한다. CPA 자격 소지자로 회계법인, 금융회사 등에서 회계업무 또는 컨설팅을 수행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금융 및 회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20일까지.
◆ 교보생명보험, 세무사 채용
법인고객 대상으로 세무 컨설팅을 실행하고 세무 관련 커뮤니케이션, 세미나, 교육 등을 담당할 과장급 세무사를 채용한다. 세무법인 근무 경력자, 퇴직연금 관련 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20일까지.
◆ 한화큐셀, 사내변호사 채용
국내외 프로젝트의 법무 지원과 사내교육을 담당할 과장급 이상 변호사를 채용한다. 사법연수원 43~45기 출신 또는 경력 6년 이상의 로스쿨 출신 변호사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어학능력이 우수한 사람, 공정거래 및 에너지 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26일 15시까지.
◆ 현대파워텍, 노무사 채용
노무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노동 관련 법률 검토, 지원을 담당할 공인노무사를 채용한다. 노무법인 및 기업체 노무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22일 23시까지.
◆ 영원무역, 감사 채용
그룹 리스크를 관리하고 내부감사 등 경영진단 업무 전반을 담당할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관련 경력 8년~12년 내외로 국내외 중견그룹 이상 기업에서 내부감사, 사업기획, 사업성 분석 및 검토, 리스크 관리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중견 또는 대기업 기획조정실에 근무했거나 자금·회계 업무를 경험한 사람, 영어 회화능력이 우수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31일까지.
◆ 현대자동차, IR 경력사원 채용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대응을 담당할 과장~차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상경계열 전공자로 경력 8년 이상이며 기업분석 또는 대기업 IR직무를 수행한 경력을 보유한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자동차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 분석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23일까지.
◆ 한화테크윈,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개발자 채용
시큐리티 제품군 관련 웹 서비스를 개발하고 AWS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컴퓨터 관련 학사학위 이상 보유자로 경력 5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19일 15시까지.
◆ KTB투자증권, 전략기획 경력사원 채용
그룹 성장과 그룹 시너지 확대를 위한 전략 수립을 담당할 대리~차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기획 경력 5년 이상인 사람, 지주사 경험자, 공인회계사 자격 소지자,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8월19일까지.
◆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 공모
고속도로분야에 대한 이해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기업 경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비상임이사 1명을 모집한다. 임기는 2년이며 직무 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8월21일 16시까지.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