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한라가 1200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주차빌딩 신축공사를 따냈다.

한라는 26일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평택 공장의 주차빌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라, 삼성전자 1200억 규모 주차빌딩 신축공사 따내

▲ 박철홍 한라 대표이사 사장.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 1647번지(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옆)에 주차빌딩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1221억 원이다.

한라는 2019년 7월20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