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 주가가 2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보였다.
23일 우리종합금융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9.77%(234원) 오른 1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직전거래일인 21일에는 전날보다 29.92%(181원) 상승한 78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우리은행은 20일 지주사 전환을 공식적으로 선언했고 우리은행의 100%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이 그 영향을 받아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위원회가 16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예금보험공사의 우리은행 지분을 지주사 전환 뒤에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우리은행의 지주사 전환이 공식화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23일 우리종합금융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9.77%(234원) 오른 1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 김재원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직전거래일인 21일에는 전날보다 29.92%(181원) 상승한 786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우리은행은 20일 지주사 전환을 공식적으로 선언했고 우리은행의 100%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이 그 영향을 받아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위원회가 16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예금보험공사의 우리은행 지분을 지주사 전환 뒤에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우리은행의 지주사 전환이 공식화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