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이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영업경쟁력을 강화한다.
BNK금융지주는 BNK투자증권이 2월28일 이사회를 열고 2천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주 1주당 발행가액이 5만 원으로 총 400만주가 발행되며 구주주의 청약 예정일은 5일이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유상증자의 목적은 운영자금을 마련해 BNK투자증권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서는 BNK투자증권이 유상증자로 자본금을 늘려 영업분야를 확대하거나 다른 증권사의 인수합병(M&A)을 시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BNK금융지주는 BNK투자증권이 2월28일 이사회를 열고 2천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2일 밝혔다.

▲ 조광식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이번 유상증자는 신주 1주당 발행가액이 5만 원으로 총 400만주가 발행되며 구주주의 청약 예정일은 5일이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유상증자의 목적은 운영자금을 마련해 BNK투자증권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에서는 BNK투자증권이 유상증자로 자본금을 늘려 영업분야를 확대하거나 다른 증권사의 인수합병(M&A)을 시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