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인방 주가가 모두 올랐다.
셀트리온이 램시마 피하주사제형 개발에서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 급등,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도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7.66%(2만5천 원) 오른 3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 주가는 오후부터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1월16일 이후 한 달 만에 35만 원선을 넘어섰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52주 최고가 37만4천 원에도 바짝 다가섰다.
셀트리온은 3월 코스피200에 특레편입을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은 9일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했는데 시가총액이 50위 안에 들어 특례편입이 확실시된다. 셀트리온 시가총액은 27일 종가 기준으로 3위에 올라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64%(2100원) 상승한 1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1%(1200원) 오른 9만3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